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미야(펜타스톰 for Kakao) (문단 편집) ===# 스토리 #=== ||신들의 왕 제우스의 아내로 올림포스 신들의 존경을 받는 유일한 여신. 아름다운 루미야가 제우스의 청혼을 승낙하는 순간, 올림포스 전체가 환호성으로 들썩였다. 이로써 루미야는 숭고한 권력을 상징하는 홀장을 쥐고 올림포스 신전의 보좌에 앉아 신들을 다스리게 되었다. 루미야가 가는 곳에는 어디든 제우스의 천둥 번개가 뒤따르며 그녀의 고귀함을 과시했다. 혼인의 여신인 루미야에게 가정은 더없이 중요했다. 그랬기에 제우스의 옆자리를 위협하는 여인(또는 여신)들에게는 예외 없이 처절한 응징을 가했는데, 그 질투의 불길은 때때로 연적을 넘어 연적이 속한 나라 전체에게까지 번지기도 했다. 전설에 따르면 트로이가 함락당한 것도 루미야의 원한을 샀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평소의 루미야는 한없이 고귀하고 우아한 여신이었다. 구불구불 물결치는 금발과 곱디고운 피부, 거기에 하늘거리는 튜닉이 드러내는 완벽한 몸매까지.. 신이든 인간이든 그녀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고 배길 남자는 없을 터, 루미야는 이 점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나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루미야니라.” || 가정의 여신이란 점과 제우스의 아내라는 점 등을 보면 [[헤라]]를 연상케한다. 성전의 여주인이라서 그런지 소속 캐릭터들의 스토리에서 꽤 여러 번 등장한다. 길더처럼 꽤나 오만한 성격인지 [[마르가(펜타스톰 for Kakao) |마르가]]의 스토리에서는 대놓고 악녀로 등장한다. --민심의 의하여 마르가를 강하게 벌 해주었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언급되있으며 일생과 별책에서 루미야의 신의 힘을 얻었던 그시기를 그려내고 다양한 진영들에게 펼친 정책도 언급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